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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후 첫 일주동안 초유에서 성숙유로 변화하면서 유방에 젖이 차게 되는데 이는 3-5일 내에 차츰 줄어든다. 적당한 수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유방이 단단해지고 화끈거리며 아프고 또한 온 몸이 쑤시고 열이 나는 등 감기 몸살과 같은 증세를 보이므로 유방울혈을 일반적으로 젖몸살이라고 말합니다.
출산초기부터 아기에게 젖을 자주 먹이지 않으면 임신 중에 이미 만들어진 젖이 빠져 나오지 못해 젖이 고이게 되고 젖이 계속 고이면 유방조직주위에 있는 혈관 속의 혈액 흐름이 늦어져 혈관 속에 있는 물성분이 유방조직으로 스며들어가기 때문에 유방이 팽팽해지고 울혈이 됩니다.
출산 후 젖이 도는 것과 상관없이 가능한 빨리 올바른 자세와 올바른 젖물리기로 아기에게 자주 제한 없이(최소한 하루에 8~12번 정도) 수유해야 합니다.
만약 젖을 먹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제대로 된 유축기를 사용하거나 또는 손으로 젖을 자주 짜주어야 합니다. 이때 모유는 짜내어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데워 먹일 수 있습니다.
아기가 빨기 쉬운 유방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축기 사용이나 손으로 짜내기 전 온찜질, 유방마사지를 시행한다.(5-10분정도)
손으로 약간의 유즙을 짜내어 유륜(꼭지부분)을 부드럽게 만들어 빨기 쉽게한다
수유전이나 수유 중에는 손으로 부드럽게 유방 마사지를 한다.
심호흡이나, 조용한 음악으로 수유에 대한 긴장을 풀고 마음을 편안히 갖는다.
수유 후에는 얼음팩을 대어 불편감을 해소하고 부기를 가라앉혀 준다.
만약 아기가 한쪽 젖만을 먹을 경우에는 유축기(유방펌프기)를 사용하여서 유방울혈 기간 동안 다른 쪽 유방의 유즙을 짜내어 준다.
산모의 유두가 편평하거나 함몰유두일 경우에는 수유전 30분-1시간전 함몰유두교정기(Breast sheild=nipple former)를 착용하여 유두가 돌출되게 한다
유방울혈관리를 제대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48시 간이내에 호전되지 않거나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전문의에게 자문을 구해야 합니다.
유방이 팽팽해지면 따라서 유륜도 팽팽해집니다. 그런 상태에서 아기에게 젖을 물리면 아기가 유두만을 빨 게되어 엄마의 유두에 상처가 생기기 쉽고 그리고 유두동통으로 인해 계속적인 모유수유를 어렵게 만듭니다. 뿐만아니라 아기는 모유를 충분히 먹지 못해 보챌 뿐 아니라 체중증가가 더디게 일어나고 신생아황달이 빨리 나타날 수 있으며 엄마는 젖양부족으로 오인하여 분유수유를 하는 등 여러 가지 수유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방에 울혈이 생기면 젖의 흐름이 늦어지면서 유방에 압력이 가해져 유방염(또는 유선염)의 발생확률이 높아집니다.
드물지만 유방울혈로 인한 과도한 유방압박은 젖생성세포(milk producing cell)에 손상을 가져와 젖생산이 줄어들고 따라서 젖양이 점차 줄어듭니다.
수유기의 유선염은 흔히 젖몸살이라고 하는것으로 수유여성의 약 10%가 경험하는 일로 대개 수유를 시작한 수 주안에 유두에 생긴 상처(아마도 아기에 의하여 생긴)로 병균이 침범하여 발생합니다. 그러나 유선염이 생겼다고 수유를 중단할 필요는 없고 오히려 정상인 유방을 통한 수유를 적극 권장하고, 염증부위에 따뜻한 마사지를 하여 막힌 젖을 잘 짜내고 동시에 항생제 처치를 병행하면 치료가 잘 됩니다. 그러나, 농양이 생긴 경우는 고름을 빼내는 수술을 같이 받아야 합니다. 최근에는 유방농양이 생긴 경우에도 칼로 째거나 절개하지 않고, 맘모톰을 이용하여 배농하여 유방농양이 완치됐다는 임상보고도 많이 있습니다.
젖이 지나치게 불지 않게 합니다.
젖이 불어 있을 때는 아이에게 젖을 주거나 착유기로 젖을 모두 짜낸다. 만약 그대로 놓아두면 유방에 고인 젖 때문에 유선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출산 후 유방 마사지를 충실히 해줍니다.
출산 후 처음 젖이 나오는 시기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1∼3일 정도가 걸린다. 이 기간 동안 더운 수건을 이용해 유방 마사지를 열심히 하면 젖몸살을 앓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두에 상처가 나지 않게 주의합니다.
유선염은 유방 조직에 염증이 생긴 것이므로 유두에 상처가 나면 쉽게 세균에 감염돼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방의 상태를 잘 체크 합니다.
유방이 아프거나 부어도 금방 낫겠지 하고 방치하면 유선염으로 발전될 수 있다. 유방이 아프거나 부으면 즉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유방 마사지를 꾸준히 합니다.
출산 후 유방 마사지를 꾸준히 해두면 젖이 뭉치거나 울혈이 맺힐 염려를 덜어줍니다.
비수유기 유선염은 흔하게 발생되는 유방질환은 아니지만, 함몰유두가 있거나 당뇨와 같은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 잘 발생될 수 있습니다. 유두 주위로 잘 생기며 고름을 잘 형성합니다. 덩어리를 형성하는 경우도 많고 암과 감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며, 육아종성 유선염의 경우는 약물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고, 재발을 잘 하기 때문에 광범위한 유방조직의 절제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함몰유두와 동반된 경우는 유두 복원술을 같이 시행합니다.
유방 농양은 유선염을 치료하지 않거나, 치료가 늦어졌거나 잘못된 치료로 치료에 반응이 없었던 경우에 생깁니다.
대략 유선염 환자 중 약5~11%가 유방 농양에 걸립니다.
유방 농양은 고름이 모여서 농양을 만든 것으로 이것이 배출되는 통로가 없을 때는 빨리 미세침 흡인술이나 외과적인 수술을 하여 고름을 밖으로 빼내야 합니다.
엄마는 적절한 항생제를 적절한 용량으로 적절한 기간 동안 먹어야 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유방 농양 때문에 유두에서 고름이 나오는 경우는 그쪽 유방으로의 수유는 중지 하고 대신 울혈을 예방하기 위해서 계속 그쪽 젖을 짜야 합니다.
농양 수술을 한 후에 계속 그쪽 젖을 먹이면 상처가 더디게 낫는 경우도 있어서 농양이 치유될 때 까지는 가급적 농양이 없었던 쪽 젖을 먹이실 것을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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